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 원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라는 예수님의 기도에
천부께서는 머리에 가시관을 씌우셨다.
내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생각을 묻는 것이 십자가의 시작이다.
그러면 손과 발에 못들 박아도 불편하지 않다.
내 머리(생각)에 가시관이 아닌 왕관을 올려 놓은 나의 삶이
나를 십자가에 못 박히지 못하게 한다.
내 손을 내 맘대로...
내 가고 싶은 대로 발길이 가야 답답하지 않은 육신의 삶을 살게 한다.
예수님도 내 원... 내 생각이 있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원대로 하시라는 기도에 왕관이 아닌 가시관을 씌워 버렸다.
그 기도의 응답으로 승리하셨다.
"살아계신 하늘 아버지 종의 원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우리 편 모두 행복하세요...
십자가의 행복과 자유함 가운데 Real Christian의 기쁨으로 충만하시기를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