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이상하게 삶의 순풍 앞에 서면 안주하고 해이해 진다.
곤란과 역경을 통해 성장하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빠지는 불가사이다.
그러나 늘 새로운 사람..
저를 묻는 이를 젊은이라고 하고
늘 그런 사람을 늙은이라고 한다.
우리는 영적 젊은이고 싶다. 우리 식구 모두...
역경을 자처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또 그런 사람도 없지만
어려움을 이겨낸 사람이 그 속에서 하나님 주신 자신의 잠재력과 성취를 알 수 있다.
고난을 지나야... 사망의 골짜기에 서 본 사람이
3인칭 하나님에서 2인칭 하나님의 관계로 성장할 수 있다.
실수는 실패가 아니다. 또 실패도 실수가 아니다.
도전이 없는 사람은 실수도 실패도, 그로 인한 맞바람도 체험하지 않는다.
실수와 실패 속에 누워있기 때문이다.
먼저 금요일에 나눈 은혜처럼...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지 않고 누워있는 경우와 같다.
'실패란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 임을 상기하자.
사랑이 눈물의 씨앗라면 역경과 아픔은 성공의 씨앗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 참으로 옳다.
고난을 통과하지 않은 거인은 없으며 성장과 성숙을 이룬 사람도 없다.
거인은 말고라도 고통 없이 건강한 인생은 없다는 것을 안다면
신앙인,,, 예수의 사람들은 확실한 삶의 행로가 있다.
언덕, 산을 오르는 수고가 없으면 올려다 볼 일 밖에 없다.
편안한 삶을 바라는 인생의 행로하고 할 수 있다.
힘들지만 산을 오르는 수고를 하고 나면 아래가 보인다.
땀을 식히는 내리막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도 내가 오른 작은 언덕이나 산에 가려 볼지 못했던
더 높은 언덕과 더 높은 산, 다른 산을 볼 수 있다.
시작을 안 하면 편할지도 모르겠다..
(과연 그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인생은 그렇지 않다)
그러나 역경을 피한 영적인 독수리... 영적인 거인은 없다.
하나님의 자녀를 향하신 뜻은 이렇다. 예레미야 12장 5절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의 창일한 중에서는 어찌하겠느냐?"
하나님을 믿는다면
기도를 시작하자... 성경을 펴라!
언제까지 기도 할 줄 모르고... 성경66권 순서도 모르고 살 것인가?
지금, 기도의 산… 성경의 산을 오르는 시작을 시작하라!
지금,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라!
그것을 유지하는 역경에 도전하라!
아픔 속에서도 감사하는 아픔에 도전하라!
기도에 산에 올라보라!
말씀의 언덕을 오르라!
새로운 세상을 볼 것이다.
높고,
넓고,
크고 깊은 세계를 …
당신은 전율할 것이며 또 당신은 뜨겁고도 벅찬 눈물을 흘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가 도전과 응전이 있기를 소원하면서
목양실에서 최선유 목사드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