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과 비극의 차이는 이렇답니다.
"에유...
그때 돈을 조금만 아껴놓는건데..."
"그때...
조금만 더 아내에게 잘 하는 건데..."
"그때...
운동을 조금만 더 했더라면..."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자주 만납니다.
이야기의 내용들은 대부분 후회와 아쉬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한마디로 모든 생각은 과거와 싸우느라 바쁘고 지쳐있습니다.
하지만,
과거가 아니라 미래와 씨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때
함부로 돈을 썼기 때문에,
요즘에는 돈을 쓸 때
10번 정도 생각해"
"옛날에
아팠었기 때문에...
요즘에는 하루 한 시간정도 운동을 해"
현재를 미래와 연결되면 비전이 되지만, 현재를 과거로만 연결되면 비극이 됩니다.
비전을 만들 것인가? 비극을 만들 것인가?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있답니다.
새해를
영타로
치면 to go 입니다.
2012년 새해를 맞은 것같더니 벌써 중반전입니다. 주님 안에서
어떤
마음을
정하셨나요?
다니엘과
세
친구는
어떤 'to go'를 위해
마음을 정했나... 되새겨 보시는
우리 모두의 가슴이 따뜻한 2012년의 중반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전심으로 여러분을 그리워하는 목사 드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