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와 정체성의 차이를 아십니까?
'내가 누구냐'가 아니라 '내가 누구로 사느냐'가
'인생의 무엇과 왜,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와
'방향과 장소, 때(속도)의 문제'를 결정합니다.
창세기 24장에 아브라함가 늙은 종, 집사가 주인의 뜻을 따랐듯이
정직하게 주의 길을 굳게 지킨 다윗, 요셉, 다니엘을 아십니까?
'선택, 집중, 만족'은
'누구냐(정체)'가 아닌 '누구로 사느냐(정체성)'에 달렸습니다.
길을 아는 것과 길을 걷는 것의 차이와 같습니다.
한번도 누려보지 못한 일을 누리기 원한다면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일을 시도해야 한다는 말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