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찾으면 인생이 완전히 달라진다.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 사명이란 주께서  인생에 주신 명령입니다.

 

주께서" 너는 이것을 해라. 이것이 평생 네가 붙잡고 살아야  일이야라고말씀하시면

 사명을 붙잡게 됩니다. 이때부터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  알게 됩니다.

그전까지는 누구나 헤매는 인생입니다.

 

사도 바울은 사명을 붙잡고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예수께 받은 사명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0:24)

 

그런데 그것은 영원히 달리는 것이 아니라 마침이 있습니다.

이처럼 달려가고 마칠 때까지  인생을 인생 되게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사명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사명 좋은 것은  압니다.

그러나 문제는 사명을 위해서는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사명을 이루는 경우는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의 생명을 대가로 지불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명을 팔아서 편리를 사고 명성을 삽니다.

사명을 팔아서  이익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여, 예수가 주이신  믿습니까?

그리고 내가 그리스도께서 구속해주지 않으시면 이미 죽은 죄인이라는 사실을 믿습니까?

 

구속해주신 주님께서는  번밖에  사는  생애를 위해

가장 멋진 설계도를 준비하시고  인생을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십니까?

 

사명에 충성하는 사람들 보면  인생이 빛이 납니다.

 

땅에 코를 박고 살던 인생에 사명이라는 날개가 달리면,

창공을 날아 오르는 인생이 됩니다.

 

인생을 가장 멋지고 가장 가볍게 만드는 것이 사명인 것입니다.

 

허드슨 테일러(1832~1905)라는 선교사의 인생에 사명은 풍요  자체였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연안 선교라고 하여 뱃길이 닿는 곳만 찾아가 선교사역을했습니다.

 

그러던 어는 , 뱃길만 다녀서야 되겠는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중국 내지로 들어가야겠다라고 사명을 밝히고

중국내지선교회(China Inland Missiom) 만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도 손을 벌리지 않았습니다. 선교사만 보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모금 기관도 없이 선교사와 함께 중국 오지를 돌아다녔습니다.

 

어느  누군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그렇게 일하시면 부족한 재정을 어떻게 보충합니까?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명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넘치는 축복의 손길이  끊기는 법은 절대로 없습니다.

 

그래서 사명은 풍요  자체입니다.

사명은 인생의 강한 보루입니다.

 사명만 붙잡고 가면 죽지 않습니다.

 

베드로는 사명을 붙잡자마자 뭍에 올라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좇았습니다.

기적으로 잡은 값비싼 고기도, 고기를 잡던 도구인 배와 그물도,

그리고 지금까지 애쓰고 수고했던 경험과 경력까지 모두 버렸습니다.

 

그가 의지했던 모든 것을 던져버릴 만큼

예수님은 그에게 절대적이고 소중한 분이 되었습니다.                 - 복음이 나를 결정한다 -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5:10-11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