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6월 말부터 7월 초 열흘 간 모임을 가진 미국 교회의 한  대형 교단에서

결혼은 '한 여자와 한 남자의 결합'이라는 성경적 결혼 정의를 지키기로 했다고 발표

결혼 정의 변경안이 338 대 308   30표 차이로 부결 되었다고 한다.

기뻐해야 하는가?  교회라는 곳... 그것도 대표교단에서... 이런 일로 의견을 나누고

반에 가까운 영적 리더라는 사람들의 동셩결혼 찬성을 겨우 넘어 부결 시켰다...

 

이런 일을 표결에 부치는 곳이 과연 교회여야 하는가?

의견이 분분했을 것이다. 그러나 과연....

 

동성 결혼은 커녕 동성애를 절대 죄악으로 말씀하시는 신구약 성경 말씀에 토를 다는 것을 의견이라고 존중해야 할까?

성경 말씀을 믿고 가르친다는 목사, 장로들이 그런 회의를 해야하는가?

 

그렇다면 성경을 유일 기준이 아닌 제 1 기준으로 보는 어떤 교파와 다를 것이 무엇인가?

 

교회의 타락을 막기 위해 교단을 떠나지 않고 진리를 위해 표결하며

외로운 싸움을 하는 절반을 약간 넘은 주의 종들은 얼마나 속이 탈까? (진리를 사수하는 종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런데 이런 싸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타락 이후...  교회와 주님을 향한 끊임 도전이다...

 

유일한 기준,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belive) 예수께 소속된(belong) 예수의 사람(become)이다.

예수께 속한(belong) 사람을 크리스찬(become)이라고 한다.

그리스도인으로 become한 사람은 하나님을 believe함으로 천국에 belong한 사람이다.

당신은 무엇을 believe하고 어디에 belong 되어 무엇으로 become 된 사람인가?

 

성경은 "너는 생각하지 마 생각은 내가 할께 너는 순종해!" 라고 하신다.

 

사55: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시 56:5 그들이 종일 을 곡해하며 나를 치는 그들의 모든 생각은 사악이라

 

이 말씀은 결국  "너는 생각하지 말아라, 생각은 내가 할테니 내 생각으로 생각하고 너는 순종해라"는 뜻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분의 소원(생각/뜻)을 품게 하시고 그 일을 이루신다는 말씀이다.

 

빌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 

For it is God which worketh in you both to will and to do of his good pleasure

 

당신은 무엇을 believe하고 어디에 belong 되어 무엇으로 become 된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