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우리가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5:16-17 )

 

사람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영적 성장과 성취가 병행되어야 참 만족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이 그렀습니다.

 

사람의 참 만족은 영원하신 하나님께 채널이 고정된 상태입니다.

하나님께 채널이 고정되었다는 것은
한치 앞을 모르고 살면서 모든 행복과 불행을 느끼는 시간 속에서
육체대로 판단하지 않으려 몸부림 치는 것입니다.

 

현실과 내 모습으로 기죽거나 좌절하는 것과 더불어
현재의 나로 만족하고 자랑 삼는 모든 것이 육체대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웃을 향해서도 그렇고 주님을 향해서는 더욱 그렀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은 환경이나 육체의 영향은 받아도 지배 받지 않는 능력입니다.
빛과 냄새를 숨길 수 없듯이 사람이 숨길 수 없는 두 가지는 사랑과 믿음입니다.

사랑과 믿음의 유무는 늘 보입니다.

육체로 판단하지 않는 모습 속에서 사랑과 믿음 있음을 인정받습니다.

 

사랑과 믿음있는 생명력,
곧 영적존재로서 누리는 영적 성장과 성취의 기쁨은
육체대로 판단하지 않는 영적인 사람의 특징인데...
그러한 우리의 신앙은 Want가 아니라 Need를 행동 동기 삼습니다.

 

편지 한 장 쓰는데 필요한 것은 비싼 것이 아니라 잘 써지는 볼펜 한 자루입니다.

 

오늘 내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게 필요한 것이 내가 원하는 것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