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을 기대하시나요?

인도의 간디가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지만,

            그의 신도를 자처하는 사람들은 모두 예수의 가르침과 반대로 말하고 행동하더군요" 했는데...
주님이 아닌 주님이 필요한 죄인들의 인격을 바라본  간디...
미안하게도 그의 영국(원망 받을 일을 한 정말 악한 조국의 원수)을 원망하는 마음이 결국은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됨을 모른채... 그래서 그의 영혼을 포기합니다.

 

사람의 부족함을 원망함 조차도 사실은 나의 의를 의지함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어서 ...  사람은 의지한 대상이 못됩니다... ㅜㅜ
전적 타락과 부패함을 고백하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알게합니다.

 

간디는 주님을 사랑하거나 존경하지 않았다는 걸 모르고 다른 곳으로갔습니다.  

세상은 그런 분들을 성자라고 부르는 인본주의의 깊은 속임수를 깨닫기 원합니다.

 

물론 우리가 상처를 주지 않는 성숙과 성화를 추구해야 하지만
(선행과 인격으로 구원 받는 것 아니지만 구원 받은 백성에게-출애굽 후에- 율법을 주신 뜻도 알아야 하지만) 
사람에게 '상처 받는 것은 결국 내 손해'라는 각도에서 살펴 보았습니다.

 

요2:24-25 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친히 사람의 속에 잇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