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나를 향하신 부르심의 뜻을 묻던 홈채플 우리님들의 질문에 답이 되면 좋겠습니다.

 

브내넌 매닝의 '신뢰(Ruthless Truth)'라는 책에 윤리학자 존 커버너프와 테레사 수녀의 일화,


"제가 무엇을 위해 기도해 드릴까요?"
"제 삶에 대한 명확한 답을 찾고 싶습니다."

 

그러자 테레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확실한 답은 당신이 붙들어야 할 것이 놓아야 할 것입니다.  확실한 답은 내게 있어 본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그것을 위해 기도해 드릴 능력이 내게는 없습니다.  하지만 내게 있는 것이 있습니다. '신뢰' 입니다.
 '신뢰'를 위해서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더, 더 가까이, 홍기영>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믿으십니까?

 

하나님은
1. "본토 친척 아비집을 (익숙하고 안전하다고 의뢰하는) 떠나
2. 지시할 곳으로 가기 위해 일단 출발하라!" 고하십니다.

세상 끝날까지 임마누엘하실 약속을 믿고 그냐 증인 살면
차츰,,,   "아!.. 오! .. 야!..  우와!"  하며 답을 발견해 갑니다.^^

 

어차피 우리가 익숙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지금의 의뢰함도 장담할 수도...   알고 가는 것 아닌데...  

속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


엡1:11-12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함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하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