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대통령이 '나는 천천히 가지만 뒤로는 가지 않는다'고 했듯이
조금 느린 것같아도 옳은 방향으로, 앞으로 몇 걸음이라도 가세요.
황소 걸음이라도, 피곤해도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잖아요.
처칠은 자신은 긍정주의자인데
다른주의가 되봐야 별 도움이 될 것같지 않아서라고 말했구요.
누가 나를 미워하거나 호응하지 않아서 빠지고 싶나요?
당신을 미워하지 않거나 좋아하고 사랑했던 사람들은 어쩌라고요...
우리에겐 그런 아픔이 좀 있잖아요...
그리고...
나도 싫은 사람이 있듯이 누군가 나를 싫어하는 것을 너무 싫어하지 마세요.
그럴 수 있는 일입니다. 세상에 말도 안되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 일은 아예 일어나지 않거든요.
잠언은 임금도 없는 곳에서는 욕한다고 말씀하시잖아요.
지나고 나면 힘들었던 일일수록 자랑삼으면서 뭘 그러세요...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또 그것을 극복한 일로 가득하다네요
(헬렌켈러가 그랬죠)
지나고 나니 다 이해되고... 웃을 수 있었던 일이었잖아요....
오늘도 힘내세요.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당신을 목숨을 다해 사랑하셨고
지금도 무조건 사랑하시는 내편이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