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건너봐야 알고, 산은 넘어봐야 알고, 세월은 지나봐야 알듯
사람 겪어봐야 안다는데...
열길 물 속은 알아도... 사람 마음 알 수 없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내 마음 나도 모르는 데..... ^^ 때로는 말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냥 용서하신 은혜...
우리의 출신 성분은 죄인... 우리의 주요 성분도 죄인데...
그냥 사랑하신 그 은혜 앞에
우리도 늘 묵상, 기뻐, 기도, 감사, 전파..... 하라고 하신 이유 캐지 말고
그냥 하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 분은 투명하십니다. 그래서 그냥 해 보면 압니다.
은혜는 받아봐야, 말씀은 들어봐야, 기도와 전도, 용서는 해 봐야 알고요.
예배는 드려보면 알고요... 주님은 믿어 보면 압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은 맛보아 압니다. (시34:8)
맛 좀 보시겠습니까?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