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안에 어떠한 것이든 탁월함을 가지고 있다면,
한번 반짝하는 시간이 아닌, 매일 사역의 기록장부에서 드러나게 된다."     - Beryl Markham -

 

하나,

삼손은 주신 탁월함을 탁하게 만들어 눈이 먼 채
         한 번 반짝하고 갔습니다.
         그렇게 살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둘, 

아브라함은 순종하고 떠나 인류 최초의 가뭄을 만났습니다.
우상에 관한 계명을 지킨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7배나 뜨거운 풀무 불에,
기도를 쉬는 죄(삼상12:23)를 범하지 않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에 순종한 다니엘은 사자굴에 던져졌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불과 사자굴에서 멀쩡하게 나와 대접 받았습니다.

 

초대교인들도 다니엘과 세친구처럼 우상에 절하지 않고 기도를 쉬지 않고
           증인의 삶을 살았는데 종으로 팔리고 가족을 잃고, 목숨을 잃었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고 순종했는 데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셋,

그리하시든지 않으시든지 순종이 제사보다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