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오후9:11분에 3.67kg에 정주영 이예다 부부의 첫 아들이 드디어 태어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주신 많은분들 감사합니다..
24시간 진통 끝에 25분만에 낳았어요..진통시간이 길었지만 비교적 순산인듯합니다..
마지막에 위험한 순간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많은분들의 기도로 기적적 자연분만하게 되었요..지금 저는 무사히 회복중에 있구요..일일히 전화로 인사드리지 못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주일날 오전까지 병원에 있을 예정이구요 오전 10시부터 8시까지 면회 가능하니까 방문 원하시는분들 참고하시고 전화주세요..^^감사합니다(_ _)또 소식 올릴게요~

 

엄마로서의 인생이란
더이상 나만의것이 아닌 우리의것..가족의것..이되는것같다

나의 인생을 나누어써야한다는것   너무 아깝고 아쉽다
이부분에서 많은 여자들이 산후우울증에걸린다고들한다
하지만 결국은
이 아이의 인생이 나의것보다 더 즐겁길 더 잘살아내길 바라는게 나를 포기할만큼 간절하게 만든다
우울함을 이길만큼..
...
내가 살면서 웃었던것보다 즐거웠던것보다 더 많이 그러길 바래본다
그럴수 있도록 도와줄수 있는 엄마가 되기를..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선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하다 이아이를 고이고이 주님께 돌려드리기 위해
헌신하며 희생을 감수해내며 돕고 지지지하며 잘 지켜내야겠다..

잠들어 있는 아이얼굴을 보면 정말 많은생각과 깨닳음 생기는것 같다.
 
이해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하는것이다.
상대가 이해되는건 이해가 아니라 그냥 그것이 옳은것이다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내 상식 내개념 심지어 내 비위와 다르더라도 이해할수 있는건 머리가 아닌 가슴이다
머리로 이해가 안되어도 가슴으로 이해야된다
이해야 말로 진짜 사랑이고
진짜 이해가 있을때야 말로 치유가 일어나고 관계가 세워지고 탄탄해지는것이다
어떻게 내가 아닌 남을 이해할수 있나 겪어보지도 직접느껴보지도 못한체 단지 가늠만 하는정도 일텐데
그렇기에 이해는 머리가 아닌 가슴이 할수 있는일 인거 같다..
더 많이 이해해 줄것이다
더 많이 사랑해 줄것이다.